Architect  권  오  열
대표 / 건축사 / KIRA


건축설계를 업으로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중2시절, 홍콩영화 <첩혈쌍웅>을 보고 오우삼, 서극 같은 영화감독을 꿈꾸었다. 고3이 되어 영화감독이 되는 현실적인 제약에 꿈을 접고 평소 그림 솜씨를 눈여겨봤던 사촌누나의 권유로 건축공학과에 진학하였다. Architecture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영화학과를 가지 못한 철없는 방황을 하던 95년 5월 설계 동아리 아키라인에 가입한 것은 일생일대의 선택이 되었다. 학교졸업 후 모교 선배 건축가 최삼영 소장의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4년, 변용. 윤승중 선생의 원도시건축건축사사무소에서 6년 실무수련을 했다. 2010년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2012년 헤이마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였다. 현재 민간과 공공영역을 가리지 않고 건축 작업을 하고 있으며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남해군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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